김연경 쓴소리 김연경 프로필 키 연봉

인기 배구 선수 김연경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하였는데요. 베트남전에서 역전 패 당하자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어떤 말을 했고, 김연경 선수의 프로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연경 쓴소리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 후배들의 첫 승리를 격려하면서도 '시스템 문제’에 대해 쓴소리를 했습니다. 

김연경은 2일 중국 항저우 사범대학 창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여자부 한국과 네팔전을 관람한 후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이 지금 대표팀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전날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베트남에 2-3으로 패했는데요. 베트남은 한국보다 약체로 평가되었으나 2세트까지 따낸 한국이 3, 4, 5세트를 모두 내줘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준결승 진출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습니다. 

김연경은 KBS 해설위원으로 베트남전을 중계했으나 경기 전에는 관중석에서 후배들을 응원하며, 후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힘내!"라고 외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표팀은 네팔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패배의 부담감을 떨쳐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김연경은 '시스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주전 6명이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성적과 상관없이 고정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컨디션을 올리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현재 주전이 명확하지 않은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서 쓴소리를 남긴 것입니다. 

 

김연경 프로필 

 

출생 : 1988년 2월 26일 (35세)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학력 :
안산서초등학교 (졸업)
원곡중학교 (배구부 / 졸업)
수원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 (배구부 / 졸업)

키: 192cm

몸무게 : 72kg

혈액형 : AB형
포지션 :
아웃사이드 히터
국가대표 경력 : 
대한민국 여자 배구 청소년 국가대표팀 (2004~2005)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2005~2021)
소속 구단 :
천안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05~2009)

 JT 마블러스 (2009~2011)
페네르바흐체 SK (2011~2017)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2017~2018)
엑자시바시 비트라 (2018~2020)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0~2021)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2021~2022)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2022~)
연봉 : 7억 7,500만 원